[데일리스포츠한국 허인회 대학생기자] 최희원(20, 중앙대)은 대학 최고의 센터백을 넘어 20세 이하 월드컵 무대를 바라본다.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22일 오후 2시 30분 경상남도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G구장에서 치러진 통영배 제55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에서 중원대학교(이하 중원대)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수비수 최희원은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의 뿌리로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중앙대는 3-4-3 전술을 택했다. 중앙과 측면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상대 뒷공간을 노렸다. 뒷공간 공격
[OSEN=파주, 허종호 기자] "개선이 됐다면 좋은 경기가 나올 것이다. 미흡했다면 더 개선점을 찾을 것이다".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대표팀(U-19)이 '2016 수원 JS컵 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소집됐다. 9일 파주 NFC에 모인 25명의 U-19 대표팀은 16일까지 훈련을 가진 후 JS컵에 참가할 최종 20명의 명단을 추릴 예정이다.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하는 U-19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프랑스(20일 수원
[OSEN=서정환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46, 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직접 한국에 온 목적은 무엇일까. 인판티노 회장은 2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오후 3시 30분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FIFA 회장이 방한한 것은 2010년 11월 제프 블라터 전 회장 이후 6년 만이다. FIFA는 전임 제프 블래터 회장의 부정축제가 드러나면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다. 지난 2월 부임한 인판티노 회장은 FIFA의 개혁을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흥행동력을 찾
[OSEN=서정환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46, 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인판티노 회장은 2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어 그는 오후 3시 30분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FIFA 회장이 방한한 것은 2010년 11월 제프 블라터 전 회장 이후 6년 만이다. 인판티노는 “기자회견에서 박수 받는 것은 처음이다. 영광이다. FIFA 회장으로서 한국에 온 것이 처음이고 오고 싶었다. 내 친구 정몽규 회장을 만나고 싶었고, 한국이 축구강국이기 때문
[OSEN=서정환 기자] 지아니 인판티노(46, 스위스)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인판티노 회장은 2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오후 3시 30분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FIFA 회장이 방한하는 것은 2010년 11월 제프 블라터 전 회장 이후 처음이다.지난 2월 새로운 FIFA 회장으로 선출된 인판티노 회장은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들과 스폰서십에 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
[OSEN=우충원 기자] 20세 이하 월드컵을 준비중인 안익수호가 독일 전지훈련중 열린 평가전서 역전패 했다.U-20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독일 겔하임에서 열린 독일 20세 이하 대표팀과 경기서 1-2로 패했다.한국은 최전방 공격수 강지훈을 비롯해 김진야, 이동준, 임민혁이 2선 공격수로 출전했다. 한찬희와 박한빈이 중원을 지켰고 신찬우-우찬양-이상민-윤종규가 수비를 구성했다. 그리고 골키퍼는 송범근이 출전했다.이날 한국은 전반 14분 이동준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독일이 전반 42분 필립 옥스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1-1
[OSEN=허종호 기자] 서정진(27,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의 유니폼을 입는다.K리그에 정통한 관계자는 11일 "서정진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으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수원과 울산의 합의가 끝났고, 서정진도 임대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전했다. 현재 수원의 남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서정진은 머잖아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울산에 합류할 예정이다.2008년 전북에서 데뷔한 서정진은 입단 첫 해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9년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 참가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도 했다.
[OSEN=수원, 허종호 기자] "2004년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모든 광고 사용권에 대해 수원 삼성이 일괄적으로 맡아달라고 지난 10여 년 동안 3~4차례의 의사를 전달했다. 그러나 수원에서는 광고 효과와 판매 수익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아서 맡지 않았다."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수원 삼성과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재단은 수원으로부터 경기장의 상업적 권리를 보장받고 있지 못한다는 항의를 들었다. 수원이 재단에 구단 사용료와 광고 수입에 따른 수수료를 지불했음에도 재단 스스로 광고를 유치해 노출했기 때문에
[OSEN=우충원 기자] 사성 첫 무실점 조별리그 통과다. 최진철호가 거둔 무실점 통과의 2가지 의미는 무엇일까?.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새벽 칠레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와 FIFA(국제축구연맹) U-17 칠레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서 0-0으로 비겼다.앞서 1, 2차전서 우승후보 브라질과 아프리카 복병 기니를 연달아 물리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2승 1무,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 A조, C조, D조 3위 중 한 팀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비록
[OSEN=우충원 기자] 비록 3전 전승은 실패했지만 4강 신화를 쓴 히딩크호와 똑같은 결과를 얻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새벽 칠레 코킴보 프란시스코 산체스 루모로소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랜드와 FIFA(국제축구연맹) U-17 칠레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서 0-0으로 비겼다.앞서 1, 2차전서 우승후보 브라질과 아프리카 복병 기니를 연달아 물리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2승 1무,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 A조, C조, D조 3위 중 한 팀과 8강행을 다투게 됐다.한국은 잉글랜드
[OSEN=허종호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의 ‘명품’클럽하우스가 개관 2년 만에 전북을 ‘명문화’시키고 있다. 클럽하우스의 건설은 명문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북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2009년 K리그 우승과 함께 진행된 클럽하우스의 시공은 1년여의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클럽하우스들을 직접 방문해 수집한 장점들을 모아 건설됐다. 전북클럽하우스는 지난 2013년 10월 4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통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단 편의를 위한 숙식, 훈련, 재활 및 치료시설을 모두 갖춘